일상다반사

VAIO Fit 13A 액정보호필름 부착 후기(바이오피트)

루카스강 2013. 11. 13. 00:32

 

한국 미출시의 서러움....

액정보호필름이라던지, 키스킨이라던지 제 기종에 맞는 제품이 없으니 찾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직접 노트북을 들고 집근처에 있는 국제전자상가로 향했죠!

남부터미널 근처에 있는 국제전자상가에 있는 퓨어메이트 / 힐링쉴드 부착점입니다.

 

 

 

 

사장님께서도 제 제품을 보시더니 놀라시더군요..

정품으로 나온것이 없으니 그냥 네모낳게 액정부분만 붙여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올레포빅으로 네모낳게 붙였죠 ㅎ

 

 

 

 

부착중이신 사장님...

정품 출시를 위해서이신지 부착하시면서 제 노트북 여기저기를 휴대폰으로 촬영하시더군요 ㅎㅎ

사진을 한장밖에 안찍었는데 흔들렸네요..

 

 

 

 

 

정가가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니..

부착비 포함해서 35000원정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모니터에는 여러가지 액정보호 필름이 붙어있고 비교할 수 있도록 되어있더군요 ㅎㅎ

역시 지문방지는 약간 뿌옇게 되는 현상이 있어서 올레포빅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매장 안에는 보호필름 외에도 파우치, 노트북 가방 등 여러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제 노트북에 맞는 파우치도 필요할텐데.. 그냥 크기 맞춰서 사면 될까요..?

 

온김에 키스킨도 구매했습니다 ㅎㅎ

노트북마다 약간씩 달라서 맞는 제품이 있을지 모르겠다던 사장님..

소니 바이오제품 하나를 척 대보시더니..

딱맞더군요 ㅋㅋ 그래서 그자리에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제품의 키스킨이었는지 여쭤보지 않아서..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키스킨에 193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소니 바이오 Fit 13A 한국 출시이전에 구입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사장님께서 노트북을 보시더니..

2~3일간 맡겨보라고 하시더군요.. 정품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계측을 하고 싶으시다네요

(저 내일 발대식에 노트북 들고가야 해서요,...)

 

결국 제가 신길점까지 가져가서 계측하기로 했습니다.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