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데 선이 맨날 꼬인다. AC 선은 오른쪽에서 노트북 쪽으로 나오는데, 노트북의 왼쪽에 꼽아햐 하고, 확장 모니터에서 나오는 HDMI 선은 오른쪽에 꼽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USB 단자가 모두 오른쪽에 있기에.... 유선 마우슬르 사용하면 책상이 선으로 엉망진창되기 일쑤였다. 그래서 매번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강변 테크노마트에 간 김에 하나 질렀다. 선이 하나 줄어서 그런지 매우 깨끗해 졌다. ( 깨끗해 진거다. 저기에 마우스에서 선이 하나 더 나와서 노트북에 꼽혀있다고 생각해보자...) 노트북에 꼽혀 있는 것이 HDMI 선이고, 그 선을 교차해서 내려가는 것이 AC 선이다. ( 어떻게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선이 없으니 매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