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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일본 여행기 - 둘째날. (지브리 스튜디오, 기치죠지, 토요타 렌터카, 만자 프린스 호텔, 온천)

2015. 12. 26 ~ 2016. 01. 01 2일차 둘째날 여정 정리를 시작합니다. 제가 묶었던 AirBnB 숙소입니다. 아침에 어제 사두었던 주먹밥을 먹고...아침 일찍(?) 나오니 날씨가 정말 좋더군요, 뭔가 엄청 여유로워 보이지 않나요??일본의 주택가 풍경입니다. 오늘의 여정은...JR을 타고 기치죠지 역으로 이동, 시장 구경하다가 지브리 스튜디오 (2시 예약) 방문토요타 렌터카 기치죠지 지점에서 렌터카를 빌린 후...온천이 있는 군마현의 만자 프린스 호텔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점심으로 먹었던 김치규동이에요!가격은 450엔! (한국보다 저렴!)위치는....기치죠지 역에서 공원 쪽으로 가기 위한 길..?기치죠지 역에서 나와 미타카 역 쪽으로 가다가 공원 쪽으로 꺾는 사거리.. 랄까요..?아무튼 ..

카테고리 없음 2016.01.05

일주일간의 일본 여행기 - 첫째날. (나리타공항, 나리타 익스프레스, 아사가야)

일본 여행을 갔다온 기념으로 기록으로나마 남겨두려구요... 2015. 12. 26 ~ 2016. 01. 016박 7일의 긴 여정을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려드리는건데....정말 무작정 계획없이 다닌것도 있고...말도 안되게 돌아다닌 것도 있으니...혹시라도 여정에 도움이 될까 하고 참고하시려는 분은 동선같은건 참고하지 마시길.... 그럼 첫째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아침 10시반에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일부러 2시 비행기를 예매했어요 아침 비행기였으면...100% 놓쳤을 거에요2시 비행기라 여유롭게 출발해서 면세점도 들르고 해야지요 그냥 의미 없지만...가니깐 티켓 사진 ㅋㅋㅋㅋ 도착 시간이 애매해서...밥을 먹었습니다. 공항 안에 음식점이 몇개 없더라구요.꼭 밖에..

카테고리 없음 2016.01.03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1. 개요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은 1959년 다익스트라(Dijkstra)가 고안해낸 단일 출발점 최단경로 알고리즘이다. (Single-Source Shortest Paths)다른 말로 가중치가 있는 방향그래프에서 임의의 두 노드 사이의 최단거리를 찾는 알고리즘이다. 많은 다익스트라 알고리즘 중 가장 유명한 알고리즘이며, 최근에는 네트워크인 라우터가 패킷을 빠르게 전송하기 위해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을 채택했다고 한다. 2. 알고리즘 A에서 F로 가는 최단거리를 찾아보자. 1. 초기화시작 노드의 거리값은 0으로, 다른 노드들은 무한대로 초기화한다. 2. 루프문제가 해결이 될 때 까지 무한루프를 돌며 다음 최소 값을 찾는다.위의 상황에서 A가 출발점이고, A가 갈 수 있는 곳은 B C D이다.그러므로 B를 10으로..

IT/알고리즘 2015.12.11

링고플라이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언어교환그룹 링고플라이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다음 내용은 링고플라이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 페이지 (http://lingofly.com/corp/volunteer/) 에서 발췌해온 내용입니다.지원자격전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며 외국인 친구를 만들고 싶은 대학생한국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서울지역에서 진행되는 미팅에 참여 가능한 대학생글로벌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활동안내온라인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화 및 수업 진행링고플라이 온라인 마케팅미팅 및 팀별 활동활동혜택소정의 활동비 제공링고플라이 서포터즈 명함, 후드티, 텀블러 증정팀 미션 달성 시 서포터즈 전원 포상서포터즈 활동 인증서 발급우대조건영어로 길안내 정도는 되는..

일상다반사 2015.01.28

변수와 형

변수 : 변수란 말 그대로 변수이다. 변하는 숫자. 수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그 x가 맞다. ● 변수의 선언 C언어에서는 이 변하는 숫자인 x를 먼저 선언해야지 사용할 수 있다. 변수를 선언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int a; // 변수의 형 이름; 이런식으로 선언하면 된다.변수의 형에 대해서는 조금 나중에 배우기로 하고 이것만은 기억하도록 하자. 변수의 형, 한칸 띄고 변수의 이름 그리고 세미콜론. 이렇게 변수를 선언하면 컴퓨터는 메모리 안에 공간을 할당하여 데이터를 읽고 쓴다. (컴퓨터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메모리는 RAM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즉 변수를 선언하는 것은 메모리 번지를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래머가 좀 더 쉽게 메모리를 읽고 쓸 수 있도록 별도로 이..

IT/C/C++ 2015.01.11

삼성 블루투스 마우스 - S Action Mouse

집에서도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데 선이 맨날 꼬인다. AC 선은 오른쪽에서 노트북 쪽으로 나오는데, 노트북의 왼쪽에 꼽아햐 하고, 확장 모니터에서 나오는 HDMI 선은 오른쪽에 꼽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USB 단자가 모두 오른쪽에 있기에.... 유선 마우슬르 사용하면 책상이 선으로 엉망진창되기 일쑤였다. 그래서 매번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강변 테크노마트에 간 김에 하나 질렀다. 선이 하나 줄어서 그런지 매우 깨끗해 졌다. ( 깨끗해 진거다. 저기에 마우스에서 선이 하나 더 나와서 노트북에 꼽혀있다고 생각해보자...) 노트북에 꼽혀 있는 것이 HDMI 선이고, 그 선을 교차해서 내려가는 것이 AC 선이다. ( 어떻게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선이 없으니 매우 편..

일상다반사 2014.12.28

C언어 개론

C언어의 역사 C언어는 1972년 벨 연구소의 데니스 리치에 의해 만들어졌다. (만 알면 된다.) C언어의 장점 C언어는 절차지향적 특성을 지녀서 익숙해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 정해진 순서에 따라 작동하기 때문에 실행흐름을 파악하기 쉽다. 이식성이 좋다. - CPU의 종류에 상관없이 실행이 가능하고,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C언어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재컴파일만 하면 타 운영체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어셈블리 수준의 하드웨어 제어가 가능하다. - 운영체제 개발을 목적으로 만든 언어이므로 저수준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대중적이다. - 그만큼 자료가 많고, 최신 기술을 습득하기에도 유리하다. 사용빈도가 높고 실무에서 바로 쓰일 수 있는 언어이므로 기본 개발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컴파일 프로그램..

IT/C/C++ 2014.12.25

DIY 스마트 워치 만들기 - 피트니스기어(2)

3. 조립 조립을 하기 전에 아무래도 납땜을 해야하는 부분이기에 빵판 같은 곳에 먼저 프로토 타입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충 뚜띠뚜띠 프로토 타입을 만드니 이런 모양이 되더군요 선이... 좀 복잡하죠..??이제 하나하나 부품별로 확인해 봅시다. 3.1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에 관한 정보는 Seeedstudio 인 이곳 ( 클릭 )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두이노에 바로 꼽을 수 있는 쉴드 형태로 되어 있기에 여러 핀들이 있지만, 우리는 아두이노 우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핀을 모두 띠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두이노 우노를 기준으로 핀을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 위 사진 처럼 4번부터 7번핀, 10번부터 13번핀, 그리고 5V, GND 핀을 사용하게 됩니다. 4번핀은 SD 카드 관련 핀..

DIY 스마트 워치 만들기 - 피트니스 기어(1)

교내 공학설계과목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입니다. 1학년 수업이기에 대게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게임을 만든다던지, RC카를 만든다던지 다양한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다른조에서는 했었는데, 저희 조는 웨어러블 기기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현재 시중에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가 있는데, 아직은 저런 비싼 기기를 왜 쓰는가 싶을 정도로 구매를 결정하기 까지는 좀 힘든 면이 있습니다. 이 표는 최종발표할 때 발표자료로 만들었던 요구분석표입니다. 타 대중화된 제품과 비교할 바가 당연히 안되지만, 직접 만들고 구현을 하다 보니 가격적인 면은 차이가 많이 나지요 이 프로젝트를 제안할 때는, 스마트 워치에 피트니스 기능을 중점적으로 넣어서 피트니스 기어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결과를 보시죠... 1. 개요 마음 같아서는 리눅..

구리맛집 히일리 카페 화덕피자

오늘도 과제를 하기 위해 카페를 찾고 있었다... 점심을 먹지 않았지만, 저녁을 먹기도 애매한 시간이어서 대충 먹을 거리를 때우기 위한 카페를 찾으며 구리시장을 돌아다니다가... 응?? 이런곳도 있었나?? 게다가 위치가 육쌈냉면 위였다.. (냉면먹고 나면 쿠폰주는 커피집이 이곳이었군!) 커피를 숯불로 볶는다고 한다. 신기하네.. 뭔가 다를까...? 피자 가격이 매우 착한 것이 특징인 듯. 가게 내부 인테리어도 나름 깔끔하다. 의자도 푹신푹신하고.. 우리 테이블에는 없었지만, 몇몇 테이블에는 생화도 놓여있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듬.. 응?? 카페에 원래 메뉴판을 이런식으로 줬었던가.. 먹을 거리는 피자 밖에 없는데도 메뉴가 빼곡히 적혀있다. 피자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고르곤졸라와 사장님의 추천메..

일상다반사 2014.12.08